코로나 소상공인 3차지원금
바로 어제 27일 고위당정에서 논의해 29일에 소상공인 3차지원금에 대해 발표한다고 합니다.
우선 집합금지업종에 대해선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지급하는 3차지원금을 최대한 규모로 책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00만원부터 300만원씩 차등 지급한다는 계획인데요.
내년 예산에 포함된 3조원에 플러스알파라니... 엄청난 재원을 총동원한다고 전해졌는데 과연 이러한 막대한 예산의 세금 당겨쓰기로 코로나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3차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코로나 소상공인 3차대출 그 외 내용
영업피해를 입은 업종 종사자에게 100만원씩 공통 지원하고,
집합제한 업종에 대해 100만원, 금지업종에 대해 200만원을 추가로지원한답니다.
임차료 부담을 덜기위해서 저금리융자자금 및 소상공인 3차대출을 제공하며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임대인에게는 인하세액공제비를 70%까지 상향하도록 관련 세법을 개정하기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기요금을 3개월치를 납부유예하고 고용 및 산재보험료도 3개월동안 유예하며 국민연금 보험료도 3개월간 납부예외허용확대하는 등 부담경감조치를 병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와 방문 및 돌봄 종사자에게도 별도의 소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네요.
내년 1월부터 소상공인 3차지원금 및 버팀목 자금과 방역 맞춤형 예산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더 세부적인 내용은 바로 내일 29일에 정부 발표로 밝혀질 예정입니다.
추가로 개발 미완료된 백신을 선구매하는 법개정 등을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사실상 코로나 소상공인 3차지원금이나 저금리 소상공인 3차대출 등은 내년 예산 당겨쓰기 정책이라, 이런 막대한 예산을 어떻게 메꿀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부디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소상공인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피해가 줄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